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의정부YMCA이사회는 지난 26일 이사회의를 통해 제22대 조흔구이사장의 사임을 의결했다.
조(전)이사장은 6년동안 의정부YMCA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의정부지역의 복지운동과 청소년운동에 YMCA의 역할을 하고자 노력했다.
이사회를 통해 새롭게 추대된 의정부YMCA 김용우이사장은 의정부YMCA에 26년동안 이사로 봉사해왔으며, 또한 (전)부이사장으로써 의정부지역과 의정부YMCA에 오랫동안 봉사와 섬김을 실천해 왔기에 이사회 만장일치로 차기 이사장으로 추대됐다.
김용우 이사장은 “의정부YMCA의 다시 시작하는 청년의 모습으로 지역과 의정부YMCA에 봉사하고 섬김을 솔선수범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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