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챔피온십 예선대회 열어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관장 오명록)이 7월20일부터 9월28일까지 대한민국 청소년 챔피온십 예선대회를 연다.

이는 우리 청소년들이 자유로운 끼와 개성표현을 통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대한민국 청소년 챔피온십은 시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 후원 하에 댄스와 락밴드 2개 부문으로 나눠 치러진다.

댄스 부문 예선은 서울, 경기도(성남), 강원도(춘천), 충청도(대전), 경상도(부산), 전라도(광주) 등 6개 시∙도에서 진행된다.

락밴드 부문 예선은 중원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다.

본선대회는 오는 10월 20일 분당구 소재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입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 성남시장상,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 이사장상이, 입상팀 전원에게는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 입학 장학증서가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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