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넥슨] |
먼저 넥슨은 ‘엘소드’, ‘아이샤’, ‘레나’, ‘레이븐’ 등 게임 내 캐릭터별 특성에 맞춰 기존의 스킬을 업그레이드하거나, 신규 스킬을 추가하는 등 유저가 그동안 경험할 수 없었던 총 140여 종의 다양한 스킬을 새롭게 선보였다.
또 스킬 획득 후에도 스킬 사용에 필요한 일정 포인트가 채워지지 않으면 사용이 불가능했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스킬 획득 시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유저의 스킬 사용의 편의를 높였으며, 유저가 특정 레벨에 도달할 경우 얻을 수 있는 스킬을 두 가지 형태로 제시, 자신의 개성에 맞는 스킬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전면 개편했다.
넥슨은 변화된 스킬 시스템을 유저가 마음껏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게임 내 ‘아리엘‘NPC(Non Playable Character, 보조 캐릭터)를 통해 자신의 스킬을 무제한으로 초기화 시켜주는 ‘망각의 드링크’ 아이템을 오늘부터 7월 11일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또 같은 기간 동안 매일 게임에 접속해 ‘아리엘’NPC로부터 부여 받은 퀘스트를 완료하는 전 유저에게는 ‘마법의목걸이 II’, ‘고성능 나소드 메가폰’, ‘축복받은 시공간의 주문서 큐브’ 등 요일 별로 각기 다른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고, 매일 게임에 접속 시 ‘질풍가도’ 아이템을 지급, 해당 아이템을 보유한 수에 따라 ‘축복의 메달 큐브’ 아이템 또는 ‘질풍가도 핸드 윙’ 액세서리로 교환해준다.
이 외에도 이벤트 기간 내에 일정 레벨 이상 달성 시 ‘올인원 얼음 조각상 가열기’를 비롯해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하고, 주말 특정 시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는 경험치 및 퀘스트 아이템 획득률을 2배로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넥슨캐시(1천원 권)을 지급한다. 한 달 이상 게임에 접속하지 않았던 유저가 게임에 복귀하는 경우 ‘아크엔젤 올세트 큐브(30일권)’ 아이템을 비롯해 게임 내에서 이용 가능한 3만 원 상당의 보상 아이템도 100%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엘소드’공식 홈페이지(elsword.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