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욱 득녀/사진=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 캡쳐 |
27일 한 매체는 "정진욱이 오늘 오후 2시 35분께 예쁜 딸을 품에 안았다"며 "정진욱의 아내가 8시간의 진통 끝에 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정진욱은 결혼식 당시 속도위반 결혼이냐는 질문에 "글쎄요"라고 답했지만 지난 3월 케이블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 출연해 아내가 임신 7개월임을 밝혔다.
앞서 정진욱은 지난 2월 16일 7살 연하의 아내와 3년 열애 끝에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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