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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겹경사/사진=아이웨딩/김재원 공식홈페이지 |
28일 장윤정과 도경완 커플은 오후 1시 서울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에서, 김재원은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리움에서 각각 웨딩마치를 울려 연예계에 겹경사가 났다.
장윤정과 도경완 커플은 별도의 기자회견 없이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한다.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이휘재와 조세호가 맡을 예정이며 가수 화요비, 거미, 박현빈 등이 축가를 부른다.
김재원 역시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른다. 현재 임신 3개월째인 신부를 배려해 신혼여행을 미뤘고 결혼식을 올린 뒤 김재원은 MBC 드라마 '스캔들' 촬영에 곧장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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