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파주시는 살인진득이라 불리우는 작은소참진드기 등의 해충으로부터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하천변 환경정비를 위해 공릉천 제방과 자전거도로 주변의 풀깍기 작업을 실시하고 있했다고 밝혔다.
공릉천은 생태하천조성공사 추진 등으로 수생태계 보존과 여가활용을 위한 친수시설 조성으로 많은 주민들이 찾고 있어
제방과 자전거도로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여, 도시경관 개선은 물론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릉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7월초까지 풀깍기 작업을 마칠 계획이다.
이인재 파주시장은 “주민들이 진득이 등 각종 해충으로 불안해 하고 있어 주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하천점검을 실시하여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풀깍기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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