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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인기 부담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수지는 최근 MBC 드라마 '구가의 서' 종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금의 인기가 부담스럽다. 대세라고 하지만 잘 모르겠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은 사랑받고 있지만 언젠가 인기가 없어질 거라고 생각하면 두렵다"는 심경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0년 미쓰에이로 데뷔한 수지는 음악 뿐 아니라 영화 '건축학개론', 드라마 '드림하이' '빅'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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