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는 “우리의 빛이 모여 아시아를 비추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공연으로 채워질 폐회식에 성화봉송주자ㆍ성화채화 칠선녀 및 제관, 소래포구사람들ㆍ시민대표, 우수 자원봉사자 및 각국 서포터즈, 다문화가족 등 총 1,000명이 관람할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권경상 조직위 사무총장은 “이번 폐회식에 대회기간 중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한 성화봉송주자 및 자원봉사자, 서포터즈 등을 격려하고 다문화가정 등을 초청해 그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나눔과 배려를 실천함으로써 아시아가 하나 되어 펼친 8일간의 열전에 아름다운 마무리를 맺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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