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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리미티드 부산 광복점>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엠리미티드는 오는 5일 롯데백화점 부산 광복점에 첫 단독 매장을 오픈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일본의 유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사토 오가사와라가 매장 이미지 메뉴얼 작업을 전담했다.
판매대와 테이블 등은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배치됐고, 인공적인 느낌을 걷어낸 원목 소재를 사용해 도심에서도 자연을 꿈꾸는 아웃도어 애호가들의 감성을 표현했다.
기능성이 강조된 '마운틴 아웃도어 라인'과 일상복에 중점을 둔 '어반 아웃도어 라인'을 각각 진열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을 직관적으로 찾을 수 있게 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단독 매장 오픈을 기념해 방문 고객에게는 구매금액에 따라 JYJ 사인 브로마이드, 목걸이형 카드 지갑, 콤팩트 타월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공식 페이스북에서도 이날부터 오는 1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1호점 오픈을 축하하는 댓글을 남기거나 광복점 매장을 직접 방문해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총 12명에게 엠리미티드 카드 지갑을, 8명에게는 스컬·하하가 직접 싸인한 새 앨범 '레게릴라'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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