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살기 좋은 국토, 편리한 교통’ 일군다

  • 부처상징 로고 및 슬로건·캐릭터 발표

국토교통부 로고.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국토교통부는 오는 8일 오전 9시 세종정부청사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처 상징이 될 로고인 MI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박근혜 정부부터 새롭게 출범한 국토교통부는 부처 업무 연속성을 고려해 국토해양부 로고를 그대로 사용키로 했다.

국토부 로고는 국토과 교통이 어우러진 지평선의 이미지다. 국토부의 비전인 ‘살기 좋은 국토’, ‘편리한 교통’을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로고 선포와 함께 국토부의 캐릭터는 ‘토토’와 ‘통통’이로 정했다. 국토의 ‘토’를 딴 토토는 머리 위에 국토 이미지를 표현했다. 통통이는 교통의 통을 딴 이름으로 교통 이미지로 표현됐다.

국토부 방윤석 홍보담당관은 “이들 캐릭터를 통해 긍정적이고 밝은 부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국민에게 정책을 친근하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토교통부 캐릭터 '토토'와 '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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