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활동은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증권박물관에서 경제교육으로 슬기로운 소비생활 및 실천방법을 배우고, 헤이리도자기마을에서는 직접 도자기를 만드는 체험활동으로 가족과의 대화와 협조로 웃음꽃을 피우는 시간이 된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자녀들과 다양한 교육활동 및 문화체험을 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아동과 보호자간의 정서적 지원과 인지력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자라나는 청소년의 인성교육을 지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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