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찬 바캉스> 삼성카드, 현금없이‘해운대’즐겨요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삼성카드는 국내 대표적인 여름 휴양지인 해운대에서 바캉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카드는 ‘스마트 비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해변가에서 불필요하게 현금을 가지고 다닐 필요 없이 스마트폰 또는 바코드 이용권만으로도 편리하게 카드 결제를 할 수 있다.

스마트 비치 서비스를 이용해 튜브, 파라솔, 비치베드 등 물놀이 용품을 대여하면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해운대 지역 내 유·무인 매표소에서 바코드 이용권 등을 구입해 사용할 수 있다.

삼성카드는 9월 10일까지 해운대 지역 대표 가맹점 30곳에서 최대 30% 할인, 무료 메뉴 제공 등 다양한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해운대 30 바이 삼성카드’도 진행한다.

삼성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행사 가맹점에서 삼성카드 모바일 전자지갑 서비스인 M포켓을 통해 내려 받은 이벤트 쿠폰을 제시하거나 해운대 스마트 비치 이용권을 소지하고 있으면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삼성카드는 8월 31일까지 해운대 스마트 비치 이용권 또는 해운대 30 바이 삼성카드 쿠폰을 이용한 회원을 추첨해 총 312명에게 국제선 항공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삼성카드는 여름 휴가철 기간 동안 해운대 지역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해운대 스마트 쉼터에서 무료 핸드폰 충전 및 인터넷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해운대 쉼터에서는 간편하게 카드 발급을 받을 수 있어 카드를 소지하지 않은 관광객들도 바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국내 대표 휴가지인 해운대에서 물놀이 용품 할인 혜택 및 외식 가맹점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는 바캉스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워터파크 이벤트, 래프팅 할인 등 여름 휴가철 즐길 수 있는 실용적인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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