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힌드라가 자체 개발한 뉴 센츄로의 모습 [사진=마힌드라그룹]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인도 마힌드라 그룹 산하 마힌드라 투 휠러스는 소형 이륜차 뉴 센츄로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마힌드라는 인도 푼네의 마힌드라 투 휠러스 R&D센터에서 자체 개발한 뉴 센츄로를 앞세워 인도 이륜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뉴 센츄로는 약 85만원(4만5000루피)에 판매될 예정이다.
아난드 마힌드라 마힌드라그룹 회장은 “뉴 센츄로는 이륜차 부문에서 인도 소비자의 성향과 바램을 충족시키기 위해 탄생했다”며 “인도 소형 이륜차 시장에서 주요 플레이어로 부상하고자 하는 마힌드라의 의지를 보여주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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