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니콘이미징코리아는 스코틀랜드에서 개최되는 인터내셔널 골프 대회 ‘디 오픈 챔피언십’을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1일까지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뮤어필드 골프 클럽에서 개최되는 디 오픈 챔피언십은 영국 왕실 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세계 4대 메이저 골프대회 중 하나다.
지난 1993년부터 21년째 디 오픈 챔피언십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는 니콘은 이번 행사에서 최신 카메라 제품과 스포츠 광학기기 등을 선보이고 갤러리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대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니콘 전문가 서비스팀은 경기 취재를 위해 참가한 전문 사진작가들에게 장비 유지보수·클리닝·수리·대여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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