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이다스뮤직) |
두 명의 실력파 신인으로구성된 언클라우드는 18일 낮 12시 첫 싱글 'Work It Out' 음원을 공개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언클라우드는 중저음대의보컬과 랩핑이 매력적인 지우(G-Woo)와 화려한 퍼포먼스 실력을 겸비한 태오(Teo)로 구성된 아이돌 듀오다. 힙합을 기본으로 한 만큼 뛰어난 랩핑 실력은 물론 보컬과 댄스 실력까지 겸비한 두 멤버는 이번 싱글 앨범에 작사와 편곡에까지 참여하며 실력파 아이돌로서의 출사표를 던졌다.
첫 싱글 타이틀곡인 'Work It Out'은 동방신기, 카니예 웨스트 등 유명 가수와 영화 '아이언맨' 등의 편곡을 담당했던 미국 퍼플리싱 그룹 Tim Raad Crew(T.R.C)의 첫 한국 프로듀싱 작품으로 힙합 음악에 어쿠스틱한 밴드 사운드와 40인조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더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인기 기사]
- ▶신용대출보다 못한 월세대출?..출시 100일만에 벌써 '찬밥'
- ▶권상우, 230억 빌딩 주인 됐다… 건물 이름은 '룩희 1129'
- ▶강용석에서 윤창중, 임내현…연이어 터지는 공직자 性 파문
- ▶-50kg 권미진, 팜므파탈 화보
- ▶50대 돌보미 17개월 여아 머리 때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