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1일 양일 간 서울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릴 서울 코믹월드는 만화 종합 행사를 표방하고 있는 국내 유명 만화 전시회다.
게임빌과 오렌지크루는 이번 참여가 최신 흥행 모바일게임의 진화된 그래픽 디자인과 창작성을 선보일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현장에서는 게임 소개 및 시연은 물론 개발자와의 만남, 캐릭터 상품 증정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모리아사가’는 게임빌과 오렌지크루가 손잡고 선보인 신작 카드 배틀 게임이다. 일러스트 기반의 미소녀 캐릭터 300여 명이 등장하고 풍부한 콘텐츠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매월 두 번씩 지속적으로 신규 카드 캐릭터와 콘텐츠가 업데이트되고 있는 점도 인기 요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현재 서비스 중인 한국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장르 매출 순위에서 상위를 달리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해외 시장으로 공략을 확대할 예정이다.
[인기 기사]
- ▶'연예병사'16년 만에 폐지...세븐-상추 어디로?
- ▶공정위, 네이버·다음 vs 구글 싸움서 ‘구글 옳다’결론
- ▶박시연, 만삭의 몸으로 법정 출석…임신 7개월
- ▶안선영, 아이돌 연하남 대시에… '꺼져'
- ▶ 검찰, ‘탈세·횡령·배임’ 이재현 회장 구속 기소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