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민병원) 제대군인지원센터는 18일 오후 2시 전문위탁교육 수료생 15명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더조은컴퓨터아트학원(대전 서구 월평동)에서 “기업사무관리사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제대군인을 위한 전문위탁교육 과정인 기업사무관리사 과정은 지난 6월 3일부터 7월 18일까지 총 7주간에 걸쳐 더조은컴퓨터아트학원 진행되었다.
또한, 센터에서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원거리 거주하는 제대군인의 편의를 위해 건양대학교 계룡대캠퍼스(평생교육센터 1층)에서 계룡지역 제대군인 순회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보훈청 관계자는 “전문위탁교육 과정인 기업사무관리사 과정은 일반기업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무자동화프로그램(한글, 엑셀, 파워포인트)으로 제대군인이 사회정착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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