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방우정청(청장 이재홍)에 따르면 우정사업본부는 17일 소기업.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확충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와 노란우산공제 우체국 판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9일부터 전국 2,800여개 우체국에서 노란우산공제를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의 폐업.사망 등의 위험으로부터 생활안전과 사업재기를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적 공제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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