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63시티 씨월드·스카이아트 관람 등을 통해 장마와 무더위에 움츠러든 아이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현대HCN직원으로 구성된 하이 나눔봉사단 단원들이 일대일로 어린이들과 짝이돼 차량이동시 예절·63시티관람시 예절·식사시 예절 등 외부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예절도 자연스럽게 알려줄 예정이다.
강대관 대표는 “지역방송사업자로 권역내 어린이들에게 방송국견학 및 체험의 기회와 63시티 견학 등의 문화활동을 지원한다”며 “권역내 많은 어린이를 위해 방송국 견학·문화·예술 등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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