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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개최된 의성군 빙계얼음골페스티벌 개회식. [사진제공=의성군] |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경북 의성군 빙계얼음골페스티벌 추진위원회는 오는 8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군립공원인 빙계계곡 특설무대에서 피서객과 군민 모두가 하나 되는 ‘2013 빙계얼음골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2일 빙계얼음골 가요제를 개최하고 3일은 빙계얼음골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통키타 연주회, 관악연주, 퓨전각설이공연, 초대 가수 공연등과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로 경북 팔승지일인 천년기념물 527호인 빙계계곡의 경관가치제고와 피서객 유치로 의성관광 브랜드를 제고하고자 한 여름 밤의 무대를 마련했다.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지역특산물 및 가공식품을 전시, 판매하여 지역 특산물인 사과, 마늘등의 우수성을 알리고 브랜드 가치를 높여 농가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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