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씨종합건설, 부천역 인근 도시형주택 '대준블루온'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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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2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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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지엔씨종합건설은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일대에 도시형주택 '대준블루온'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대준블루온은 지하 2층~지상 10층 총 110가구(전용면적 16~26㎡)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는 7000만원대로 융자를 받아 임대를 놓을 경우 2000만선에 매입이 가능하다. 오늘 10월 준공을 앞두고 공사가 한창이다.

사업지가 있는 심곡동은 대표적 신도시인 중동·상동과 인접해있다. 롯데·현대 백화점과 '두산위브더스테이트', '트윈타워리첸시아(66층)' 등이 신흥 부촌을 이뤄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지하철 1호선 부천역도 가깝다.

청약방법은 신청금 100만원을 입금하고 선착순 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호실 미배정 또는 미계약시 신청금은 자동 환불처리가 되고 자금관리는 대한주택보증보험이 맡았다. 청약접수 (032)290-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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