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병규 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여름방학을 맞아 다음달 1일 다문화가족과 다자녀가족,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 초등학생 80명을 대상으로 경기 양주시 장흥면에 소재한 오감스터디 체험학습장에서 ‘꿈, 사랑, 희망이 함께하는 2013년 여름방학 문화체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매직버블 공연 관람과 매직버블 체험, 전통 활을 직접 만들어 과녁에 쏘아보기, 3D입체공작 만들기, 전통놀이체험(굴렁쇠 굴리기, 투호놀이, 널뛰기, 대형윷놀이, 제기차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