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CJ, 'TEN' 시리즈 영화화 준비중 "시나리오 작업 한창"

(사진제공=CJ E&M)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케이블 채널 OCN의 인기 범죄수사드라마 '특수사건전담반 TEN'이 영화화를 준비중이다.

CJ E&M과 TEN의 주역 주상욱 측은 28일 아주경제에 "현재 TEN은 영화화를 위해 시나리오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TEN3 제작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면서 "시즌1 때는 끝나고 시즌2 얘기가 나왔지만 이번에는 시즌3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 아마도 영화화되는 것을 잘못 들은 것 같다"고 말했다.

CJ 측에 따르면 현재 TEN은 영화화를 위해 시나리오 작업에 한창이며 감독 및 제작사 등은 아직 미정이다.

앞서 스타뉴스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어 OCN이 TEN3 제작을 확정지었다고 보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