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여성 실종사건' 유력 용의자 현직경찰 행방 묘연

  • '군산 여성 실종사건' 유력 용의자 현직경찰 행방 묘연

(사진=군산경찰서)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군산 여성 실종사건'이 실종 5일째에 접어 들었지만 용의자 추적에 애를 먹고 있다.

경찰은 군산 여성 실종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군산경찰서 A(40)경사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소재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앞서 지난 24일 오후 B(39·여)씨가 A경사를 만난다고 나간 뒤 행방이 묘연해졌다.

A경사는 25일 경찰조사를 받은 뒤 종적을 감춘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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