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빅라이프 멤버십 서비스 오픈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신한생명은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SK플래닛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멤버십 프로그램인 ‘신한 빅라이프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신한생명 빅라이프 멤버십 서비스는 보험가입 고객뿐 아니라 일반 고객도 모바일을 통해 멤버십 가입이 가능하며, 고객이 포인트를 모아 일상생활에서 할인 혜택 등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고객은 멤버십 가입, 친구초대, 이벤트 참여 등을 통해 드림 포인트를 적립해 외식, 마트, 상품권, 편의점, 주유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상품과 할인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회사는 고객소통 및 다양한 마케팅 채널로 활용할 수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빅라이프 멤버십 회원이 활동을 통해 모은 드림 포인트로 기부에도 동참할 수 있어 고객과 회사가 함께 따뜻한 보험을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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