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일본서 한국 배우 최초로 엑스포 개최 '직진 페스티벌'

  • 장근석, 일본서 한국 배우 최초로 엑스포 개최 '직진 페스티벌'

사진=트리제이컴퍼니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배우 장근석이 하나의 '문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아시아를 넘어 월드 프린스로 진화하고 있는 장근석이 오는 8월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초대형 '직진 페스티벌(ZIKZIN FESTIVAL)'을 개최한다.

'직진(ZIKZIN)'은 장근석이 론칭한 종합 브랜드로 지난 3월 도쿄에 카페를 오픈한 바 있다. 이어 오는 8월 3, 4일 오사카 인덱스와 24, 25일 도쿄 마쿠하리에서 신개념 엑스포(EXPO)가 진행될 예정이다.

장근석 측은 "이번 축제는 장근석과 팀에이치(Team-H)의 화끈한 공연은 물론 공연장 전체를 하나의 복합문화의 공간으로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테마파크에는 푸드 코트, 극장, 우체국, 의류점, 포토 스튜디오 등 다양한 문화 시설을 도입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무엇보다 오는 8월 4일 장근석의 생일을 기념해 '직진 페스티벌'의 실황을 생중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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