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다음달 1일부터 올해 말까지 증여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지원하는 '세대 자산이전 지원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세대 자산이전 지원 프로모션'은 사전 증여를 고민하는 투자자가 하이투자증권 제휴 세무사와의 상담을 통해 효율적인 증여 컨설팅을 제공받고, 하이투자증권에서 판매하는 금융상품으로 실제 증여처리가 이뤄지면 무료로 증여세 신고대행을 해주는 서비스다. 1억원 이상 증여세 신고대행 고객에게는 소정의 상품권도 함께 제공한다.
하이투자증권 거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고객이 참여 가능하며 주식·채권·펀드 등 하이투자증권에서 판매하는 모든 금융상품이 증여 지원 대상이 된다.
문의사항은 하이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 1588-7111)로 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