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은 34.2% 늘어난 124억5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유한양행은 상반기 매출 4517억원, 영업이익 245억원을 기록했다.
유한양행 측은 B형 간염치료제 '비리어드', 당뇨병 치료제 '트라젠타' 등 다국적 제약사에서 도입한 신약 판매 등이 실적 견인의 원동력이었다고 설명했다. API(원료의약품) 수출과 일반의약품 분야도 고른 성장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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