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수중촬영, 비키니 입고 물속에서 말춤까지?

사진=최송현 미투데이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배우 최송현의 수중촬영 사진이 화제다.

최송현은 2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하루 세 번씩 딥 다이빙을 하고, 숙소에 오면 할 일이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래서 우리끼리 수영장 수중 촬영. 세 번째 샷은 수중 말춤이에요. 수영장 물도 해수로 돼 있는데 버블 만들어 촬영한다고 점프해서 돌고, 코로 소금물 많이 마셨어요. 코 디톡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송현은 파란색 비키니를 입고 자유자재로 수영하고 있다. 특히 물속에서 말춤까지 추며 남다른 수영 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최송현은 오는 9월 방송되는 tvN '고구마처럼 생긴 감자별 2013QR3'에서 노보영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