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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할머니 분장 "엘지에 불났어유?"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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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3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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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동엽 할머니 분장 "엘지에 불났어유?" 패러디

(사진=영상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신동엽이 과거 장안의 화제가 되었던 LG유플러스 고객센터 직원과 할머니의 '불났어요'를 패러디해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LG유플러스는 장안의 화제가 된 바 있던 고객센터 직원과 할머니의 "목욕탕에 불났어요"를 신동엽을 모델로 해 유튜브 영상 광고를 기획 제작했다.

해당 영상에서 신동엽은 이영돈 PD와 할머니, 1인2역으로 출연한다.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고 대화하는 과정에서 기존 LTE보다 2배 빨라진 속도는 물론 3G가 전혀 섞이지 않은 100% LTE를 재미있게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동엽은 왜 이렇게 재미있죠?", "표정이 정말 다양하다", "끼는 타고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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