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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보아 선물 [사진=SBS] |
보아는 최근 진행된 SBS '땡큐' 녹화에서 절친인 최시원을 초대해 친분을 과시했다.
이날 최시원은 "(보아가) 강하게만 보이는 그동안 많은 고생을 하며 무뎌진 것"이라며 "굉장히 여린 친구라 내가 옆에서 보아를 늘 챙기려고 노력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이에 보아는 "기억나는 일이 있다. 몇 년 전 굉장히 우울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갑자기 시원이가 특별한 장소로 날 데려가더니 깜짝 선물을 줬다. 정말 감동 받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보아가 최시원에게 받은 깜짝 선물의 정체는 9일 밤 11시 30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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