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시닝에서 열리는 ‘제11회 칭하이 문화관광축제’와 연계해 진행되며 민속 등 양국이 공유하는 문화주제에 대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안홍준 위원장과 이만우 의원도 참석할 예정이다. 주중한국문화원과 중국 칭하이성 문화청, 한중문화우호협회(회장 曲歡)가 공동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천안시,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다.
이번 칭하이성 행사에 이어 9월말에는 저장(浙江)성에서 열리는 ‘제5회 삼문 중국 청게축제’에도 한국이 공동주최자로 참여, 남사당과 K-팝 팀의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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