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전노은3 등 단지내 상가 13개 신규 공급

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LH대전충남지역본부는 21일과 22일 이틀간 대전노은3지구와 논산내동2 지구 상가를 입찰 분양한다.

대전노은3지구 단지내 상가는 향후 세종시와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후광 효과 및 인접한 노은1, 2지구의 생활인프라를 직접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모든 상가가 주출입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 고정고객 확보가 용이하고 안정적이여서 실속형 투자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노은3 B1, B2블럭은 공공분양 아파트로서 2014년 6월 입주 예정으로 배후세대로 각각 518세대, 342세대를 두고 있으며, B3블럭은 공공분양 및 공공임대가 혼재되어 있는 단지로 356세대가 2015년 2월 입주 예정이다.

논산내동2지구 A2블럭 단지내 상가는 논산의 신주거타운으로 떠오르는 논산내동2 보금자리주택 사업지구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 논산고, 건양대학교, 대형마트와 공공기관 등이 있어 탁월한 입지 효과 및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논산내동2 A2블럭은 국민 및 영구임대가 혼재된 단지로 560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가는 단 3개로 선점시 탁월한 희소가치가 있어 안정적인 수익을 위한 투자자라면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공급하는 단지 내 상가 분양은 특별한 자격 제한없이 일반 공개경쟁 입찰 방식으로 LH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청약이 가능하며, 예정가격 이상 응찰자 중 최고가 입찰자를 낙찰자로 결정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 홈페이지(www.LH.or.kr)나
전화(042-470-0731, 072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