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전갈 튀김 신고식 치러… ‘먹방계 여신 등극’

진세연 전갈튀김 [사진=SBS E!]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배우 진세연과 김보미가 전갈 튀김 신고식을 치렀다.

진세연은 19일 SBS E! ‘스타레시피’에서 김보미와 함께 출연해 방콕과 발리로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여행자들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방콕의 카오산 로드에서 첫 번째로 수행할 미션이 전갈 튀김인 것을 알고 놀라 가슴을 쓸어내렸다.

특히 편식하지 않는다며 의기양양했던 두 사람은 전갈 튀김 앞에서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드라마 ‘각시탈’의 히로인 진세연과 영화 ‘써니’에서 미스코리아 역으로 사랑을 받은 김보미는 드라마 ‘내 딸 꽃님이’를 통해 인연을 맺게 되면서 절친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