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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가 브랜드 체험 공간인 인터섹트 바이 렉서스(INTERSECT BY LEXUS)를 오는 30일 도쿄 아오야마에 개장한다. [사진=렉서스]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렉서스가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어메이징 인 모션(AMAZING IN MOTION)의 일환으로 브랜드 체험 공간인 인터섹트 바이 렉서스(INTERSECT BY LEXUS)를 오는 30일 도쿄 아오야마에 개장한다.
인터섹트 바이 렉서스는 운전을 하거나 전시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렉서스를 체험할 수 있는 독특한 공간이다. 렉서스는 방문객이 디자인과 예술, 패션, 문화, 영화, 음악, 기술 등을 통해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체험 공간은 카페와 자동차 문화 전시장, 렉서스가 제안하는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 전시장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향후 렉서스는 도쿄 외에도 뉴욕과 두바이 등 세계적인 도시에 새로운 브랜드 체험 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다.
렉서스 관계자는 “인터섹트 바이 렉서스는 브랜드 체험은 물론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동차 간의 소통을 위한 공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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