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소하동 단독필지내 무료 주차장 조성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8-22 12:5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소하동 단독필지 인근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무료 주차장을 설치·운영한다.

시는 주차장 부지의 세금을 감면해 주는 조건으로 대한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미 매각 주차장 부지 1969㎡를 무상 임차해 주차장으로 조성했다.

주차장은 65대 규모로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시는 주차장 조성으로 소하동 단독필지 주택가의 주차난이 해소됨은 물론 주변 상가 방문객, 교회 방문자, 구름산 등반객 등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주차장의 관리와 운영을 위해 지난 14일 주차장 주변 남광, 서광, 성도순복음교회 목사, 인근 주민대표와 주차장 관리 협약을 맺었다.

한편 시는 이번 주차장 관리 협약 체결로 주변 4개 교회와 인근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쾌적한 주차환경 조성과 주차장 주변의 교통질서 개선에 힘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