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국제 공룡탐사 심포지엄’은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수행한 한국·몽골 공룡탐사 결과를 전세계에 발표하는 자리로 오는 12월 4~ 6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화성에서 발견된 한반도 최초의 뿔공룡인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의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소개와 심포지엄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화성엔시스 캐릭터 만들기 체험 등의 식전 이벤트와, 홍보대사 발대식 희망풍선 날리기 전국UCC대회 시상식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한국예술종합학교 아카펠라그룹인 솔리스츠와, 슈퍼스타 캐릭터 밴드의 공연과 함께 뮤지컬 갈라쇼가 함께 펼쳐진다.
한편, 화성시는 현재 총 690여 개의 공룡화석과 식물 어류 포유류 화석 등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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