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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도, 9월에 정상회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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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2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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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미국과 인도가 다음달 27일 정상회담을 갖는다. 시브샨카르 메논 인도 국가안보보좌관은 21일(현지시간) 만모한 싱 총리가 미국을 방문해 정상회담을 갖을 것이라고 전했다.

메논 보좌관은 “싱 총리의 워싱턴 방문이 짧은 실무 방문이 될 것”이라며 양국 무역확대 및 국방협력 강화안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양국 정상은 무기 공동개발·생산 및 아프가니스탄 전쟁종결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은 인도가 파키스탄과 협력관계를 추구하면서 아프간전이 종결되도록 도움을 주길 요구하고 있다.

싱 총리가 미국을 방문하면 4년만에 찾는 것이다. 지난 2009년 싱 총리가 미국을 방문했으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010년 인도에 방문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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