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백운찬 관세청장과 40여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관세청 추모방문단이 해군 제2함대사령부 천안함 폭침도발 현장을 방문, 추모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40여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관세청 추모방문단은 이날 천안함 폭침도발로 소중한 목숨을 잃은 호국영령들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천안함 폭침 영상과 제2연평해전을 관람했다.
이 후 천안함과 유품 및 해군2함대를 둘러보는 등 국가안보의 중요함을 상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세청은 “을지연습에 즈음해 천안함 46용사의 넋을 기리고 직원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고자 이번 추모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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