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천안함 호국영령 추모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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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2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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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군 제2함대사령부 천안함 폭침도발 현장 방문

22일 백운찬 관세청장과 40여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관세청 추모방문단이 해군 제2함대사령부 천안함 폭침도발 현장을 방문, 추모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백운찬 관세청장과 관세청 직원들은 22일 해군 제2함대사령부 천안함 폭침도발 현장을 방문하고 추모행사를 진행했다.

40여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관세청 추모방문단은 이날 천안함 폭침도발로 소중한 목숨을 잃은 호국영령들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천안함 폭침 영상과 제2연평해전을 관람했다.

이 후 천안함과 유품 및 해군2함대를 둘러보는 등 국가안보의 중요함을 상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세청은 “을지연습에 즈음해 천안함 46용사의 넋을 기리고 직원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고자 이번 추모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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