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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23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4회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했다. 상주시귀농귀촌특별지원팀 부스. [사진제공=상주시] |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경북 상주시는 23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4회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했다.
(사)한국유기농업협회가 주최하고 ㈜월드전람이 주관하는 귀농귀촌 박람회에서는 삭막한 도시를 떠나 자연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도시민에게 귀농귀촌으로 새 출발하여 ‘성공’을 수확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도시와 농촌을 오가며 생활하는 새로운 삶의 확장에 따른 5도2촌(5일은 도시에서 2일은 농촌에서) 형태의 정보를 교류하는 등 다양한 귀농정보를 교환한다.
상주시에서는 조원희 귀농ㆍ귀촌정보센터장과 롤모델 6명 등이 참가해 상주시의 문화·지리적 조건, 농업환경, 차별화된 귀농ㆍ귀촌 지원시책은 물론, 각종 애로사항 등에 대한 전문 상담을 실시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한 관람객은 3만5천여 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452명이 상주의 귀농·귀촌 홍보부스를 방문하고 이중 152명이 상주로의 귀농·귀촌 희망의사를 밝혀오는 등 전국 최고의 귀농·귀촌 1번지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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