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개리 트위터] |
개리는 "현금 백만원 있었고 선물 받은 지갑이고 존경하는 누군가 명절 때 준 복돈 접어서 삼년동안 지니고 다녔는데..내 복..오늘은 그냥 누워만 있고 싶어요. 다들 물건 잘 챙깁시다"라고 글을 적어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개리의 지갑 분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습득하신 분 어서 트위터로 연락을", "힙합계 먹구름 드리워진 날", "개리형 울상 표정 눈에 훤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