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 생각나는 침대 "야노시호가 방의 주인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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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2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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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식 생각나는 침대 "야노시호가 방의 주인이라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최근 '야식 생각나는 침대' 시리즈가 온라인상에 화제다.

야식 생각나는 침대 2탄 게시물에는 거대한 크기의 샌드위치 모양 침대 사진이 담겨 있다. 식빵 사이에 토미토 양상추 치즈가 끼워져 있는 디테일함은 보는 이들의 침샘에 군침이 돌게 한다.

특히 해당 방 벽에는 케찹, 머스터드 소스 등 귀여운 포인트 벽지가 붙어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샌드위치 먹고 싶어 잠이 오겠나?", "아기자기한 방도 야노시호가 외출 준비하면 지저분해 지겠지", "방 주인은 요리사 코스프레 하고 잘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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