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예산군, 드림스타트사업 본격시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8-30 15: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관내 취약계층 아동과 부모에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예산군은 9월 28일부터 예산여성회관에 ‘예산군 드림스타트센터’를 마련하고 하늘 아래 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 만들기 위한 드림스타트사업 업무를 시작했다.
 
드림스타트사업은 성장 및 복지여건이 취약한 가정의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해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고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능동적인 복지사업이다.

0세부터 12세까지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방문을 통한 개별 욕구조사를 통해 생활환경, 애로사항 등을 파악해 건강검진 및 양육지원, 부모교육, 건강관리, 치료지원, 학습지원, 문화체험 등 보건, 보육, 복지 분야에 걸쳐 각각의 가정에 맞는 맞춤형 통합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산군은 이를 위해 지난 4월부터 관내 취약아동가구에 대한 조사 및 서비스 기획 및 통합 전산망을 구축했으며 보건, 보육, 복지 분야 전담인력을 채용하는 등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장동관 주민복지실장은 “지역사회 자원들과 연계해 빈곤아동 개개인의 능력과 꿈을 키우는 충실한 역할을 통해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