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해피선데이-1박2일'] |
성시경은 '연예인과 통화하기' 지령을 받고 아이유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화 통화에서 성시경은 "미션인데 잘생겼다고 얘기를 해달라"고 요청했고 아이유는 "오빠 잘생겼죠"라고 답했다. 이에 성시경은 "지은아 코 자"라며 다정한 모습을 과시했다.
또 성시경은 "6000명이 모인 콘서트에서 아이유에게 '오빠가 좋아요? 닉쿤이 좋아요?'라고 물어봤는데 '오빠가 좋죠. 전 잘생긴 남자 안 좋아해요'라고 했다"며 과거 일화를 공개했다.
한편 이날 '1박2일' 시청률은 6.9%(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