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 가을 패키지 출시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이 다양한 가을 패키지를 선보인다.

호텔은 '머큐어의 낮술예찬'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탠다드 객실 1박과 야외테라스에서 즐기는 하이네켄 생맥주 2잔, 피시앤 칩스(Fish&Chips) 교환권이 포함된 이 패키지는 낮 시간(오후 2시~6시)에 맥주 이용 시 하이네켄 생맥주를 2잔 추가로 제공한다.

가격은 14만6000원(10% 부가세 별도)부터다.

호텔은 또, 야구팬들을 위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탠다드 객실 1박과 홈런볼 세트, 그리고 사우나휘트니스 2인 이용권이 포함된 패키지다.

홈런볼 세트에는 홈런볼 스낵과 하이네켄 생맥주 2잔이 포함돼 있다.

가격은 15만 4000원(10% 부가세 별도) 부터다.

또한 야구장 티켓 소지 시 호텔 내의 레스토랑, 로비라운지, 스카이라운지를 2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단 스카이라운지 음료에 한해선 1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은 테이스티 로드 in Mercure 패키지도 준비했다.

스탠다드 객실 1박과 사우나휘트니스 2인 이용권이 포함된 패키지에는 ‘테이스티 로드 미션 쿠폰’을 제공한다.

호텔 내의 각 식음업장을 이용하며 스템프를 찍으면 미션 성공이다. 미션 성공 시 호텔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2만원 바우쳐를 제공한다.

또한 식음업장 20% 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패키지 가격은 14만 3000원(10% 부가세 별도)부터.

마지막으로 스탠다드 객실 1박과 함께 바비큐 뷔페와 생맥주 2잔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을 바비큐 패키지를 마련했다.

바비큐 뷔페는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23만 9000원(2인 기준, 10% 부가세 별도)부터이며 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5일까지 주말(금,토, 추석기간)에 이용 가능하다.

바비큐 패키지를 제외한 패키지 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