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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공식 딜러사 GS엠비즈가 서울 미아동에 강북전시장을 개장했다. [사진=폭스바겐코리아]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폭스바겐코리아는 공식 딜러사 GS엠비즈가 서울 미아동에 강북전시장을 개장했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강북전시장은 총면적 1603.8㎡(약 486평), 지상 5층 규모의 전시 공간에 7세대 신형 골프와 폴로, 파사트, 티구안 등 총 13대의 주요 모델을 전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시장이 자리한 강북구는 올 상반기 수입차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3% 증가하면서 서울시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새로운 수입차 블루오션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와 함께 노원구, 종로구, 동대문구 등의 수요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딜러사인 GS엠비즈는 오는 9월 서울 강서지역 핵심상권인 목동에 총면적 2993.1㎡(약 907평), 총 6층 규모의 목동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추가 개장할 계획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강북전시장을 개장으로 전국 23개 전시장과 23개 서비스센터를 확보하게 됐으며, 연말까지 2개의 전시장과 3개의 서비스센터를 추가로 구축할 예정이다.
△폭스바겐 강북전시장
주소: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135-13
전화: 02-166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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