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문화브랜드 ‘몬스터 콘서트’ 론칭

티몬 '몬스터 콘서트'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티켓몬스터는 문화공연 시리즈 ‘몬스터 콘서트 by TMON’의 시작으로 뮤지컬 갈라 콘서트 ‘뮤직 오브 더 나잇’의 티켓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몬스터 콘서트는 티몬이 직접 제작비를 투자해 기획하고 판매까지 하는 형태의 문화 브랜드이다.

몬스터 콘서트 1탄으로 진행되는 뮤직 오브 더 나잇은 국내 공연 제작사 설앤컴퍼니가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며 티몬과 함께 기획한 뮤지컬이다.

마이클 리, 김소현, 박혜나, 송용진, 양준모, 윤형렬 등의 배우가 출연한다.

뮤직 오브 더 나잇은 10월 3일 2개의 시간대에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며, 티몬에서 S석과 A석을 각각 4만원과 2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티몬 몬스터 콘서트 페이지(http://wvvw.ticketmonster.co.kr/deal/30654709)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