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8년 만에 국채 선물거래 재개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중국이 18년 만에 국채 선물거래를 재개했다.

6일 금융투자업계와 주요 외신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증권거래소는 이날부터 국채 선물거래를 재개했다.

중국 정부는 지난 1995년 국채선물 시장에서 투기가 심하다고 판단, 거래를 중단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국채 선물 거래 재개가 채권 시장 활성화를 비롯한 순기능을 발휘할 것으로 관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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