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제주도 애월읍에 거주하는 강 모씨는 지난 4일 오후 8시20분쯤 부근 외국어학원에서 수강하고 나온 후 연락이 두절된 채 귀가하지 않고 있다. 이에 강 모씨 남편은 5일 아침 경찰에 실종신고했다.
강 모씨는 키 165cm에 체중은 57kg로 보통 체격이다. 실종 당시 파란색 반팔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있었고 운동화를 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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