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지난달 30일 리뉴얼 오픈한 이후 일주일 동안 신규 가입자가 40%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특히 체크인 서비스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백화점을 방문한 후 신세계 앱에서 체크인 버튼믈 누르면 실시간으로 방문 점포의 당일 행사 정보를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이와 함께 브랜드·매장 위치·전화번호·쿠폰 할인 상품 등을 검색할 수 있어 편리한 쇼핑이 가능해졌다.
한편, 신세계백화점은 신세계 앱 리뉴얼을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신세계 앱 새단장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앱을 내려받은 고객 가운데 추첨해 △아이패드 미니 16G wifi(10명) △신세계상품권 1만원(1000명) △에비앙 또는 스타벅스 캔커피(응모자 전원)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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